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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신생아 15일차 150ml수유(당시 3.05kg)

용인맘 0 232

 안녕하세요. 3월25일 출산하여 조리원 퇴소 후 4월7일부터 산후도우미를 고용한 산모입니다.

4월7일 당시 체중은 3.05kg이었으며 조리원에서 인계 받은 수유량은 60ml였습니다. 산후도후미가 온 첫날부터 수유 텀 길게 해야 한다, 새벽 수유 편하게 해주겠다 하면서 15일도 안된 아기에게 120ml를 먹였습니다. 4월9일(3일차)부터는 140ml를 먹이고 그 후론 150ml를 아이에게 먹였습니다. 협의아닌 일방 통보였습니다. 초산 맘이고 소개받은 분이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부터 아기가 너무 힘들어하고 잘 먹지도 않고 낑낑 앓는 소리와 자면서도 꼴깍꼴깍 목 넘김 하는 소리를 내길래 수유량을 저희가 줄였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60ml도 먹지 않은상태에서 분수토를 합니다. 현재 바꾼 도우미업체에서도 아기가 토를 해 100ml넘게 못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신생아라 병원에 데려가기 꺼려지고 수유량을 줄이니 상태가 호전되어 병원은 가지 않았습니다. 이때부터 이상해 cctv를 돌려보았습니다. 매 수유마다 입을 벌리지 않는 아이에게 쑤셔넣거나 젖병을 돌리고 아이 옆구리를 찌르며 먹이고 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먹는 중간에 성인의 힘으로 배마사지를 하고 성인의 힘으로 아이 옆구리를 찌르며 120~150ml 꼭 채우는 수유를 반복했습니다. 적정 수유량을 넘는 상황에서도 계속 먹입니다. 그 후 아이는 도우미가 있는 시간 기절한 듯이 잠만 잤습니다. 


 이 사실을 원장에게 알리니 원장은 병원은 왜 안 갔냐, 아이에 따라선 150ml를 줄 수도 있다(그러나 본인은 아이에게 150ml를 수유해본 경험 없다 함), 삐뽀삐뽀 책에선 아이들이 분수토와 같은 거부반응을 한다, 아이가 입을 벌리지 않는 상황에서 젖병을 돌리면서 넣는 것은 경험으로 터득한 것이다. 라고 합니다.(녹취내용)

실제 삐뽀삐보119 새개정판 322page를 보면 분유통에 있는 양보다 훨씬 적은 양을 먹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분유통에 적힌 수치는 보통 60ml입니다. 그런 아이를 150ml 먹인겁니다. 삐뽀삐뽀에서 말하는 아이들마다 분유량이 다르다는 것은 적게 먹어도 걱정말라는 것이고 이 책에선 신생아가 분유를 원할 때 주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적은 체중의 아이에게 표준량보다 많이 먹이고, 저희아이는 분유를 원할 때는 항상 입을 벌립니다. 이 도우미는 입을 벌리지 않아도 매번 쑤셔 넣고 있습니다. 원장은 삐뽀삐보 내용에 따라 양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아이가 원할 때 줘야하는 더 중요한 사항은 누락하고 주장합니다.


 첫 아이라 아끼면서 키우고 싶었습니다. 아이가 이미 억지로 먹은 상황을 기억하는 행동을 합니다. 몸이 기억해 트라우마가 있는 듯합니다. 부모로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 뿐 입니다. 관리사와 원장의 태도에 분합니다. 위 내용은 100% 사실만 기재하였으며 모든 산모와 아기가 건강하길 바라고 앞으로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모든 산모님들 산후도우미 선정에 신중을 가해주세요.


 저희 집에 불러 원장에게 억지로 입에 넣고 분유통을 놀리고 옆구리를 찌르면서 150ml를 꾸역꾸역 채우는 영상을 보여줬습니다. . 도우미의 아동학대 고소는 저희측 법률대리인이 준비가 끝나는 대로 진행 예정입니다. 글 지우지 마십시오. 또한 조은맘 산후도우미 업체는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임에도 불구하고 아동학대로 신고하지 않았다는 점을 함께 경찰과 해당당국에 신고하겠습니다. 글 지우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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