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산후도우미_조은맘_후기(15일)_추천

첫째 때 조은맘 이용하고 만족했어서

둘째도 조은맘으로 예약했다 !

이모님 지정 했는데 추가금은 따로 없었다

(두번째라 추가금을 받지 않으셨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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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답변도 빠르고 전화상담도 엄청 친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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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때 5일/10/일/15일 중

표준인 10일 이용하고

연장 딱히 생각없었는데

이번에 좋은 이모님 만나서

15일 부족하다 느껴져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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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 : 9시-5시

아침에 8시50분정도에 오셨다가

내가 첫째 하원시키고

5시 15~20분 정도에 가신다 !

(기다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신생아케어

아침에 오시면 밤에 어땠는지 안부 묻고

늘 오고 가실 때 예쁜말,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셨다

목욕시킬때마다 울어서 걱정했는데

이모님이 해주실 땐 세상 편해보여서

두번째지만 다시 배웠고

접종하러 조금 멀리 갔었는데

가는내내 아기가 심심하지 않게 대화도 많이 해주셨다

첫째때는 처음이고 괜히 걱정되서 외출도 안했는데

캠을 설치하지 않아도

사랑해주시는게 보여서

이번엔 편하게 외출도 다녀왔다

내가 요청한 부분 : 아침목욕 - 오전/오후, 체온체크, 분유/수면/대변 체크

식사

매일 뭐먹고싶냐고 물어보면

정하기도 힘들고 스트레스여서

음식은 재료보시고 아무거나 해주셔도 된다고 말씀드렸고

내가 좋아하고 음식들로 다양하게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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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직접 재료가져와서 해주시기도 하고

하루에 보통 2가지정도 반찬 또는 요리 만들어주시는데

맛있어서 남편이랑 저녁까지 맛있게 먹고

또 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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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 요리솜씨가 보통이 아님 !

해주시는 음식마다 맛있어서 이모님 계실 때

점심 꼬박꼬박 잘 챙겨먹었는데 이모님 가시면 걱정이다...

청소

빨래는 아기옷만 해주시면 되는데

우리옷, 수건, 첫째아이꺼까지 다 해주시고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은 따로 안해도 된다고 했다

가시기 2일전에 로봇청소기가 들어왔는데

로청이 다 하니까 할게 없으시다고 ^^..

(사실 저도 너무 편해요)

기타

신기한게 이모님 계실 땐 하루종일 잠만자다가

이모님 가시면 깨어있음^^

또 이모님 말로는 너무 순하다고,,,

초반엔 잠도 안오고

어색해서 같이 티비보며 시간 보내다가

오후에 아이자면 커피도 마시고 이모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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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동안 편하게 있다가 혼자 밥 챙겨먹고 육아하고

둘째데리고 첫째 하원도 시켜야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다

(아주 많이 그리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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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생각은 없지만 호옥시라도

생기게 되면

그대도 조은맘 선택하고 이번에 오신

이모님을 지정할 거 같다